[이재민사랑본부] 후원의 밤에 대한 감사의 인사 말씀

이재민사랑본부 회원님들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5월 중순인데도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늘 회원님들의 애정과 사랑 덕분에 이재민사랑본부가 해마다 더 성장하고
활동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만 하더라도 1월 달과 2월 달의 쌀나눔 행사, 연탄나눔 행사, 태풍 볼라벤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로의 자원봉사,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꿈나무지원분과위원회의
선물꾸러미 전달 등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그리고 6월 1일과 15일에는 안전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 사업이 중앙공원에서
각각 1,000명분 식사 제공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중 하나로 사무실 마련을 하기로 하고,
다만 사무실 마련 보증금은 일반회원님들의 회비를 일체 쓰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4월 16일에 후원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개신동 현대아파트 입구 큰 길 모퉁이(개신동 278-38) 금성스튜디오 3층을 임대하였습니다.
건물주께서 보증금을 낮춰주어 1,200만원에 하기로 하였고, 사무실이 50평 정도되다 보니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과 50%씩 보증금을 내기로 했답니다.
이에 6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했습니다만, 후원의 밤에 많은 회원님들과 지인들께서
많은 후원을 해주셔서 총액 6,497,375원이 순수입으로 남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후원의 밤을 주관해주신 홍우표 위원장님과 최승민 부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사무실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들으신 충주에 사시는 은성기업 김선화사장님께서는
300만원이 드는 벽체 칸막이 공사를 전액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또 삼주전기 박태준사장님께서는 천장의 전기배선을 일체 새것으로 교환해주시고
전등을 새것으로 모두 바꿔주시는 한편, 콘센트 등 200만원어치 공사를 무료로 해주셨답니다.
또 리더스코인스 라채남 대표님께서는 200만원 상당의 사무실 가구 및 회전의자 등을
무료로 기증해 주셨답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에 오는 5월 31일(금)에는 회원님들의 애정과 사랑,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기증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사무실 개소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당일에는 감사패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건물주께서도 화장실을 완전히 새로 만들어 주셨고, 복도 등의 페인트 칠도 새로 해 주셨습니다.
 
후원과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끝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정성을 첨부하오니 감사한 마음 나눠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병권 100,000, 김민우  50,000, 김정태 300,000, 김한근 300,000, 네모토    5,000, 라채남 200,000
류상일 100,000, 류재호 300,000, 민창기 100,000, 박    권 100,000, 박수범 300,000, 박종혁  50,000
박종희  50,000, 박태준 100,000, 박해영 100,000, 배대식 100,000, 설경철 100,000, 송병도  50,000
신갑식 300,000, 신인순 300,000, 여영구 300,000, 연영석 100,000, 이두영  50,000, 이상린100,000
이석표 100,000, 이재은 300,000, 익    명 100,000, 정문영  50,000, 정상완 300,000, 조성욱 300,000
주재헌 300,000, 한동희  50,000, 한인섭 300,000,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4기 원우회 200,000
홍의표 100,000, 황용성 200,000



이재민사랑본부 사무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