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사랑본부(공동대표 이장희)는 지난 20일 도내 재난피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및 경영학부, 행정학과 학생 등 모두 11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2009년초 폭설피해)와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2006년 집중호우 피해),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2007년 집중호우 피해) 등 3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 06월 22일 (월)  충청타임즈  webmaster@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