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 초입인데 때이른 더위가 계속 되어
한 낮에는 다소 더운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이재민사랑본부는 지난 4월 14일 그리고 4월 28일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4월 14일 충청북도 진천시 덕산면 용몽리 봉사활동 참여자 (49명)
 
강대근, 강승화, 고지영, 김근희, 김성희, 김송아, 김수진, 김시성, 김연철, 김유나,
김지니, 김지은, 류하연, 박선영, 박정희, 박종민, 송지은, 신지숙, 신현정, 심영수,
안영준, 안재혁, 양미경, 유운상, 유재원, 육동현, 윤순풍, 이동민, 이민규, 이상희,
이선미, 이소진, 이원경, 이은숙, 이은영, 이은지, 이재은, 이정용, 이혜원, 이훈주,
임병연, 장은영, 정민규, 정영채, 주재헌, 진  룡, 최진성, 최희정, 하은혜
 
4월 28일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평사리 노은마을/운전마을 봉사활동 참여자 (29명)
 
권보성, 김선덕, 김은정, 김정숙, 김정태, 김지은, 김지은, 김혜지, 노윤경, 류재호,
맹희정, 박수범, 변석훈, 서영자, 손현석, 안영기, 여영구, 연원흠, 윤상욱, 이나래,
이재은, 이창호, 장용수, 주흠봉, 최수진, 한경구, 한상철, 허재우, 홍의표


우리들의 작은 손길과 관심이 모여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희망과 꿈으로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5월 12일(토)에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다시 한 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은,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소속을 이재민사랑본부 이메일( lcdv119@hanmail.net ) 또는
김지은 간사(010-9487-2197)에게 5월 10일(목)까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재민사랑본부 운영이사로 활동하시는 충북대 유현정교수님께서 외부 회의 시,
이재민사랑본부 운영이사 명함을 드린 롯데제과(주) 소비자상담실장님께서 지난 5월 4일
이재민어린이에게 전해달라고 과자 1상자를 보내오셨습니다.

이에 이재민사랑본부 이재은 상임이사님께서 지난 5월 5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5살 남OO군의 집을 방문해 가족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이재민사랑본부 명함을 건네주신 교수님, 그 명함을 받고 과자를 보내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이 날 생각지도 못했던 과자상자를 받은 남OO 어린이는
얼마나 행복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2년 새롭게 이재민사랑본부 회원으로 함께 해주신 신입회원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환영해 주십시오.^^
 
이천희대표이사님(이노파트너스(주)), 이상린대표님(KL이엔씨),
김삼렬과장님(전국재해구호협회), 나경희교수님(충북대학교),
최승민원장님(아인치과), 권오주변호사님(법무법인 주성), 설경철PD님(청주MBC)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인 이재민사랑본부에 들어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