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월 30일 (사)이재민사랑본부는 유재호 봉사단장(본 법인 기획이사) 인솔 하에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학생회원들, 대한법률구조공단 청주지부 회원들과 함께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구름포해수욕장으로 제3차 태안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난 2008년 1월 21일 태안 제1차 우리바다살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제2차 자원봉사활동은 (사)이재민사랑본부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시하였으나, 제3차 자원봉사활동은 3월 새 학기 개강과 함께 참여를 희망한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학생회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학생자원봉사로 추진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되었다.

(사)이재민사랑본부는 태안의 아픈 기억의 잔재가 사라져갈 때까지 계속적으로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더욱 많은 단체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어갈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