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사)이재민사랑본부와 KB국민은행이 재난피해자·재난안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이재민사랑본부 사무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이재민과 재난안전취약계층, 소외이웃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은 앞서 이재민사랑본부에 충주 중원산단 화재 피해자를 위해 500만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했다.

윤중근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 대표는 "이재민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보호활동 등 이재민사랑본부와 협업해 소외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사)이재민사랑본부와 KB국민은행이 재난피해자·재난안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6일 이재민사랑본부 사무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이재민과 재난안전취약계층, 소외이웃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은 앞서 이재민사랑본부에 충주 중원산단 화재 피해자를 위해 500만 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했다.

윤중근 KB국민은행 충북영업그룹 대표는 "이재민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보호활동 등 이재민사랑본부와 협업해 소외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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