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지역 :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 조사일시 : 2009. 9. 19.
◆ 참여자 : 맹승진 박순영 조 성 맹종영 이다은 이지욱 정소영 (이상 국가위기관리연구소)
◆ 조사내용 :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송절동)
◆ 조사일시 : 2009. 9. 19.
◆ 참여자 : 맹승진 박순영 조 성 맹종영 이다은 이지욱 정소영 (이상 국가위기관리연구소)
◆ 조사내용 :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송절동)
▲ 4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마을 안길, 실제로는 사유지로 도로목은 아님. 하부 지반 침하로 붕괴 우려에 있음.
▲ 주민들이 담요등으로 덮어 보호하고 있지만 역부족. 근본적인 대비는 아니며, 집중호우를 견디기는 어려워 보임.
▲ 지반 침하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주택의 외벽.
▲ 임야와 간격이 거의 없는 주택, 실제로 이곳은 산사태가 발생해 방안까지 토사가 들어온 일이 있었음.
강서2동 12통 (송절동) 지역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지나가는 물길 자체가 없는곳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지반의 침하로 담벽이 내려앉고 주택 주변도 옹벽이 아니라 흙 위에 콘크리트를 입혀놓은 상태이다. 건물주와 토지 소유주가 다른 경우가 많아 재건축도 쉽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안전을 위한 자구 노력을 취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이 게시물은 사랑본부님에 의해 2009-10-28 11:57:24 실태조사에서 복사 됨]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